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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deSiri/QA 3

굉장히 오랜만에 남겨보는 글

굉장히 오랜만에 남겨보는 글이다. 하루하루가 바쁘다는, 퇴근하면 힘이 없다는 핑계로 거의 1년만에 왔다. 업무를 하면서 굉장히 여러 가지 일이 있었지만 이제 와서 써보려고 하니 기억나지 않는다. 최근 기억에 남는 일은 기술 블로그에 포스팅한 것. 부족하지만 나름 하고 나니 뿌듯하다. 이제 다시 티스토리를 살려봐야지. 또 바쁘다는 핑계로 23년 06월 회고는 못할 것 같으니.. 7월에는 꼭 회고를 작성해야지 QA != Tester | 펫프렌즈 QA Engineer를 소개합니다. 안녕하세요. 펫프렌즈 QA Engineer, 시리입니다 👩🏻‍💻 어느새 펫프렌즈에 합류한 지 약 2년이 다 되어 갑니다. 이 자리를 빌려 펫프렌즈의 QA 업무와 문화를 소개하려고 합니다. techblog.pet-friends.co.kr

CodeSiri/QA 2023.06.21

어쩌다보니 9월에 작성하는 8월 회고

요즘 회사가 너무 바빠서 시간이 화살처럼 빠르다. 분명 8월 말에 회고 작성해야지 했는데 어느새 추석 연휴도 지나가고 9월 중순이 되어버렸다. QA 직무를 하면서 제일 힘들었던 달은 8월이라고 할 수 있겠다. 우선 프로젝트도 많았던 것도 문제였지만, 내가 메인으로 진행했던 프로젝트에서 사이드 이펙트가 많았다. 심적으로도 괴롭고 업무적으로도 많이 힘들었다. 지금와서 생각해보면 프로젝트 볼륨을 적게 잡은 것과 그리고 QA 를 진행하면서 개발 수정 사항이 많이 나와서 테스트 환경을 프리징 하기 어려웠다. 배포를 위해 새벽 출근도 했던 프로젝트라 많은 리소스가 투여 되어서 아쉬운 점이 많지만, 다행히 유지 보수가 가능해서 지난주에 수정 배포까지 완료했다. 추후 프로젝트를 진행할 때 정확하게 스토리 포인트를 산정..

CodeSiri/QA 2022.09.14

8월에 작성하는 22년 7월 회고

QA 업무를 시작한 지 어느덧 10개월. 7월부터 업무 회고를 작성하기로 마음먹었는데 늦었다. 그래도 써야지 🖋🖋🖋 우연히 보게 된 이미지에서 든 생각이다. 왼쪽 : 내가 실제로 진행한 QA, 오른쪽 : 내가 진행했다고 생각한 QA 결과물 속에서 역량, 시야 등의 차이를 많이 느꼈던 7월이다. 굳이 테스트를 진행하지 않아도 되는 A가 있는 반면에 B 는 다른 화면과 연결되어 무조건 QA를 필수로 진행해야 한다. 또한, 예외 케이스도 상상하지도 못한 곳에서 발견되기도 한다. 개발자는 테스트 코드가 실력을 반증하듯이 QA는 예외 케이스를 잘 찾는 것도 실력 중 하나임을 뼈아프게 느끼고 있다. 분명 나는 열심히 손장구 발장구 치면서 수영하고 있는데… 파도에 밀려 제자리에서 맴도는 기분이랄까 🌊 Testcase..

CodeSiri/QA 2022.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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